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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경기장, 외로운 성화 하나…전례 없는 '무관중 성화 인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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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어제(19일) 도쿄 올림픽 성화 인수식이 고대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졌습니다. 당초 예정되었던 일본의 스포츠 스타와 담당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의 참석도 모두 취소되었는데요.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현장에서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는 7월 24일 이 성화로 도쿄의 신국립경기장을 밝히겠다고 다짐한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전례 없는 '무관중 성화 인수식' 현장, 스포츠머그가 담아봤습니다.

(글·구성 : 인턴 임재희 /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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