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프로 데뷔 후 7시즌 동안 몸담던 대구를 떠나 울산으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조현우가 대구와 협상을 일부러 피했다는 얘기 등 여러 루머가 있었는데, 조현우는 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습니다. 이젠 '울산맨'이 된 조현우가 전하는 조심스러운 진심(?)을 〈스포츠머그〉가 담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편집: 권다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