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2번째 퇴장을 당한 가운데 팀은 첼시에 완패했습니다. 후반 17분 손흥민은 첼시 뤼디거와 경합 과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는데, 발을 높이 뻗어 가슴을 고의 가격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두 번째이자 올 한 해 세 번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번역: 인턴 유서영,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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