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숨막히는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36년 만에 4강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승리의 밑거름에는 이광연 골키퍼의 든든한 선방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