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대체로 투명하거나 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데요. 한 편의점이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원료 60%에 돌가루 40%를 섞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 원단으로 제작을 한 겁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친환경 광물을 이용해 소각을 해도 유해 물질이 덜 나오고 분해되는 속도도 빠르다는 평가입니다. 편의점에 등장한 친환경의 바람을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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