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가 어머니, 아내와 함께 SBS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의현 선수는 어머니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아쉽게 메달을 놓친 바이애슬론 종목에 대해서는 재치 넘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신 선수의 어머니 역시, “신 선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답변을 내놓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의 가족과 함께 한 인터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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