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 실점 허용…한국 '이승우 투입'
오늘(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잉글랜드 경기에서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다가 후반 초반에 분위기가 잉글랜드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도웰이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터뜨린 겁니다. 이에 한국은 곧바로 이진현과 이승우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도웰이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터뜨린 겁니다. 이에 한국은 곧바로 이진현과 이승우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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