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게 1-3 스코어로 패하면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정영식 선수. 리우행 티켓을 힘겹게 손에 넣었지만 힘겨운 승부를 연이어 치르며 끝내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도 김소희 선수. 메달을 땄든 따지 못했든, 이번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흘린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의 긴장된 경기와 국민들의 응원, 선수들에게 어떤 경험이 됐을까요? 정영식 선수와 김소희 선수의 솔직한 인터뷰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360도 VR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엄민재 / 촬영: 최길웅, 정상보 / 편집: 김준희 / 제작지원: LG전자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