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마지막 희망이었던 정경은, 신승찬 선수가 18일(한국시각)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으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환상의 복식조는 시상식 위에서도 즐거움을 함께 나눴는데요, 메달을 목에 걸고 "무겁지 않냐"는 정경은 선수의 질문에 신승찬 선수가 환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특히 정경은 선수는 상징물을 받으며 "귀엽다"며 작은 목소리로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은 시상대 위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둘이여서 더 즐거운 배트민턴 여자 복식 시상식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이 환상의 복식조는 시상식 위에서도 즐거움을 함께 나눴는데요, 메달을 목에 걸고 "무겁지 않냐"는 정경은 선수의 질문에 신승찬 선수가 환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특히 정경은 선수는 상징물을 받으며 "귀엽다"며 작은 목소리로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은 시상대 위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둘이여서 더 즐거운 배트민턴 여자 복식 시상식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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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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