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14일, 한국시간) 여자 마라톤에서 케냐의 젤라가트 제미마 숨공이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명, 화제의 인물이 있습니다. 이번 마라톤에서 ‘꼴찌’로 들어온 캄보디아의 ‘리 나리’ 선수입니다.
이번에 올림픽에 참가한 캄보디아 선수는 불과 6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1명이 여자 마라토너 ‘리 나리’ 선수입니다. 리 나리 선수는 3시간 20분 만에 ‘꼴찌’인 133위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 끝에 결승점을 통과하는 그녀에게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비록 ‘꼴찌’로 기록에 남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그녀의 투혼,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이번에 올림픽에 참가한 캄보디아 선수는 불과 6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1명이 여자 마라토너 ‘리 나리’ 선수입니다. 리 나리 선수는 3시간 20분 만에 ‘꼴찌’인 133위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 끝에 결승점을 통과하는 그녀에게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비록 ‘꼴찌’로 기록에 남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그녀의 투혼,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