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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145cm '작은 거인'의 블록버스터급 '파워풀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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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10일, 한국시간) 미국 기계체조 여자 대표팀이 수준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면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중 단연 돋보인 선수는 키 145cm의 단신 선수인 ‘시몬 바일스(19)’ 선수였습니다.
 
시몬 바일스 선수는 흑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종합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연패를 달성한 ‘실력파 선수’입니다. 바일스 선수는 절대적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근육에서 나오는 힘찬 연기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이날, 시몬 바일스 선수는 팀 전체 점수의 1/3 이상을 득점하면서 미국의 기계체조 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사실상 견인했습니다. 인종차별과 단신이라는 두 가지 핸디캡을 극복하고 날아오른 ‘작은 거인’ 시몬 바일스 선수의 연기 장면들,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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