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 주차선 사이로 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차선에 주차돼 있던 상대편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와 블랙박스 차량의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상대편 보험사는 전방을 자세히 보지 못한 블랙박스 차량도 20%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주차돼 있던 차가 갑자기 튀어나올지 몰랐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차돼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상대편 차와 부딪힌 블랙박스 차량에게는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을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황승호 / 영상취재 : 이병주, 김태훈 / 그래픽 : 정순천,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블랙박스 차량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 주차선 사이로 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차선에 주차돼 있던 상대편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와 블랙박스 차량의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상대편 보험사는 전방을 자세히 보지 못한 블랙박스 차량도 20%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주차돼 있던 차가 갑자기 튀어나올지 몰랐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차돼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상대편 차와 부딪힌 블랙박스 차량에게는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을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황승호 / 영상취재 : 이병주, 김태훈 / 그래픽 : 정순천,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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