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인 지난 2005년 10월 2일,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 선수가 영국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팀이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는데 이 세골이 모두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동료들과 현지언론의 칭찬이 대단했는데 결국 이 경기 이후 박지성은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으로 주간 베스트 11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습니다.
마치 다이너마이트 같았던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그때뉴스'에 담았습니다.
취재 : 한종희,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팀이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는데 이 세골이 모두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동료들과 현지언론의 칭찬이 대단했는데 결국 이 경기 이후 박지성은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으로 주간 베스트 11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습니다.
마치 다이너마이트 같았던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그때뉴스'에 담았습니다.
취재 : 한종희,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