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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박찬호 최고의 날'…메이저리그 데뷔 첫 완봉승 거둔 15년 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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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 지난 2012년 은퇴한 그를 아직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1994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에 입단한 박찬호 선수는 지난 2010년 124승을 거두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LA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맹활약하던 지난 2000년,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사상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뒀는데요, 그날 삼진만 13개를 잡았고 홈런까지 쳐내면서 '박찬호 최고의 날'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는데요, 이 멋진 소식이 전해진 15년 전 오늘의 뉴스를 SBS 비디오머그 '그때뉴스'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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