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는 생각만 해도 배부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불어 안타까운 사건사고들도 많이 일어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추석 상차림을 하던 며느리가 음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시어머니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는 일도 있었고, 지난 2011년 추석에는 집에 혼자 남겠다던 노모 집에 불을 지른 아들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을 보내되어 즐거운 때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서로 부딪힐 일도 많을 때이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좀 더 서로을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다시는 없어야할 추석 사건사고들을 돌아봤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지난해 추석에는 추석 상차림을 하던 며느리가 음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시어머니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는 일도 있었고, 지난 2011년 추석에는 집에 혼자 남겠다던 노모 집에 불을 지른 아들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을 보내되어 즐거운 때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서로 부딪힐 일도 많을 때이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좀 더 서로을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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