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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과거엔 日대사에 콘크리트 덩어리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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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피습한 김기종 씨가 과거 일본 대사를 피습해 처벌받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진보성향 문화운동 단체 소속으로 알려진 김기종 씨는2010년 7월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 대사의 강연장에서 연단을 향해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전력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당시 김 씨는 외국사절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때뉴스>로 당시 사건을 되짚어 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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