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졸업'. 이를 기념하는 졸업식이 전국 곳곳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든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과 더불어 모두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는 졸업생들의 얼굴은 손에 들고 있는 꽃보다 밝아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막막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거나 얼굴만 잠깐 비추고 자리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모습도 조금씩 달라진 졸업식 풍경... 과거 당신의 졸업식은 어땠습니까? 지나간 추억의 졸업식을 <그때뉴스>로 되짚어 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정든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과 더불어 모두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는 졸업생들의 얼굴은 손에 들고 있는 꽃보다 밝아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막막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거나 얼굴만 잠깐 비추고 자리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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