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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드라마 '펀치' 속 수려한 외모의 검사, 현실에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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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펀치'의 주인공 박정환(김래원), 신하경(김아중)은 엘리트 직업뿐만 아니라 엄청난 외모까지 소유한 미남, 미녀 검사입니다.

명석한 두뇌에 걸맞은 외모까지 갖춘 미남, 미녀 검사는 드라마 속에만 등장하는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검찰에 이들같은 사람들이 지난 2009년 SBS 8뉴스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각자 소속된 검찰청에서 수사업무를 하면서 한 달에 두 번씩 대검찰청에서 녹화를 하고, 수사받는 피의자가 얼굴을 알아봐 곤혹스러울 때도 있다는 팔색조 검사들.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앵커로 선발돼 카메라 앞에 선 미남, 미녀 검사들의 모습을 <그때뉴스>로 되돌아 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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