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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사령탑에서 내려온 허재, 그의 '농구 대통령'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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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9일 KCC 사령탑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현역에서 은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KCC 감독으로 부임했던 허재 감독. 그는 선수 시절 '농구 대통령', '농구 천재'로 불리며 대한민국 농구판을 휩쓸었습니다.

그는 95년 농구대잔치 삼성전자와의 결승전에서 결승 7분 동안 홀로 17득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97-9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눈을 맞아 피가 흘러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농구팬들의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선수' 허재의 추억을 <그때뉴스>로 되짚어 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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