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을 돌며 3년째 네일아트 봉사를 하고 있는 황명희(51) 씨. 지난 18일, 그녀는 네일아트 봉사를 위해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한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예쁜 손톱을 갖고 싶은 마음에 할머니들은 너도 나도 손을 내밉니다. 할머니 손 마디 마디에는 사연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기획 하대석 / 구성 나애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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