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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출토 '치미' 복원 후 첫 공개

국립익산박물관이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기와 장식, '치미'를 3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복원된 치미는 미륵사지 동쪽 승방지와 연못지에서 출토된 것이며 승방지의 치미는 높이 143cm로 통일신라 시대의 치미로는 가장 규모가 큽니다.

미륵사지에서는 지금까지 900여 점의 치미 조각이 출토됐고, 완전한 형태로 복원된 것은 2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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