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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마스크 쓰고 훈련 시작

유로2024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프랑스 간판 골잡이 음바페 선수가 처음으로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 훈련장에 음바페 경기 중 자신의 얼굴을 보호할 새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국기 색깔이 들어간 마스크가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 듯 보였지만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음바페는 사흘 전 오스트리아와 경기에서 코뼈가 골절됐지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결과 나오면서 얼굴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머지 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는데요.

내일(22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은 결장이 불가피하지만 오는 26일 폴란드와 마지막 3차전에는 마스크를 쓰고 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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