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았는데요.
지난 6년간 성장을 거듭하면서 정상급 케이팝 그룹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세대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는데요.
특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네 개의 앨범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습니다.
재작년 '오디너리'와 '맥시던트', 그리고 지난해에는 '파이브스타'와 '락 스타'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런 기록은 방탄소년단 이후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입니다.
또 '락 스타'의 타이틀곡 '락'으로는 4세대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지난해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멤버들은 대형 음악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과 만납니다.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오르고요,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