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2019년 아시아투어 '러브 포엠' 이후 5년 만인데요.
오는 3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 독일, 미국 등 열여덟 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월드투어에 앞서 다음 주엔 신곡 '러브 윈스'도 공개됩니다.
올해 상반기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2년 만의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요.
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이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