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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본 감독·'슈퍼맨' 카빌, '아가일' 개봉 앞두고 내한

[당신과 난 그렇게 다르지 않아요. 아가일 요원.]

할리우드 코미디 액션 영화 '아가일' 팀이 한국 관객을 찾습니다.

연출을 맡은 매슈 본 감독을 비롯해 '슈퍼맨'으로 유명한 헨리 카빌 등 영화의 주역들이 오는 18일과 19일 내한하는데요.

2018년 한국을 방문한 적 있는 헨리 카빌 외엔 모두가 첫 내한입니다.

이번 내한은 본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합니다.

앞서 '킹스맨' 시리즈로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은 본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아가일'은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가 자신이 쓴 소설의 내용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자, 전설의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며 겪는 일을 그렸고요, 다음 달 7일 개봉합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셜 픽쳐스, ParamountKR, 20th Century Studi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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