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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복귀설 일축…"가요계로 안 돌아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가요계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라며 복귀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 등과 함께 앨범을 작업할 가능성이 있고, 이 앨범은 10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SNS에 복귀 뉴스는 쓰레기라며, 절대로 음악 시장에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이 곡을 쓸 땐 재미로 쓰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는데요.

지난 2년간 다른 사람들을 위해 20곡 넘게 썼고, 나는 고스트라이터, 즉 대필 작가라며 그런 방식을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또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이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발간된 거라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유튜브,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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