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건설 현장입니다.
33층짜리 타워 사이로 아찔한 광경이 포착됐는데요.
사람들이 대롱대롱 줄에 매달려 있는데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갑자기 비계가 무너지는 바람에 작업 중이던 노동자 8명이 150m 높이의 케이블을 잡고 매달린 건데요.
추락하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몇 분 후 구조대가 파견됐지만 안타깝게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졌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