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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내한…"액션 연기 아주 멋지게 나왔다"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에서도 극도로 위험한 액션 연기를 직접 해냈는데요.

어제(29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톰 크루즈는 두렵긴 하지만,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속 이 장면은 이번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나 카체이싱 등 모든 액션 연기를 톰 크루즈가 직접 해냈는데요.

어릴 적부터 오토바이를 탔지만 절벽에서 떨어지는 건 처음이라며, 아주 멋지게 나왔다고 만족해했습니다.

이런 액션 연기가 항상 두렵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준비하다 보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받는 기분이라는데요.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은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별명이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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