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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결승골…서울, '슈퍼매치'에서 웃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수원 삼성과 시즌 2번째 슈퍼매치에서 윌리안의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41분 서울의 브라질 용병 윌리안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윌리안은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를 가볍게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막판 수원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서울은 1대 0 승리를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하는 황의조는 서울 유니폼을 입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하며 기분 좋게 고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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