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씹던 껌은 얼마?…'이 가격'에 경매 나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이 온라인에서 무려 7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판매가 5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100만 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 2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서 절친 존 파브르의 현판에 껌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 판매자는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껌을 두고 갔다, 그의 DNA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외신은 아직까지 입찰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화면 출처 : ebay,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