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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로 돌아온 '지선씨네마인드'…스케일 더 커졌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의 눈으로 영화를 분석하는 프로그램, SBS '지선씨네마인드'가 좀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매회 게스트가 출연하고 세트에도 신경 썼다고 하네요.

시즌 2로 돌아온 '지선씨네마인드'는 영화 '살인의 추억'부터 '부당거래', '부산행', '이터널 선샤인' 등 모두 여덟 편의 영화를 분석합니다.

박지선 교수는 범죄 심리는 물론 다방면의 심리를 다룬다고 예고했는데요.

'살인의 추억'에서는 범죄 심리 분석하고, '부산행'에서는 군중 심리를, '이터널 선샤인'에서는 만남과 이별에 대한 심리를 다룬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2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 교수의 작업실을 콘셉트로 한 세트에서 매회 분석하는 영화에 맞춰 여러 장치를 구현한다는데요.

또 배두나, 유지태, 주호민 씨 등 게스트들도 출연해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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