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솔로 앨범과 함께 컴백한 겁니다.
새 솔로 앨범엔 카이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를 포함해 여섯 곡이 담겼습니다.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걱정보단 행복과 즐거움이 더 컸다는데요.
그런 감정이 앨범에도 녹아 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로버'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다라의 '미스터 로버'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노래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로운 방랑자가 되자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카이를 더 단단하게 성장시켜준 고마운 노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