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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통과

이중섭미술관의 공립 미술관 전환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하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에 '이중섭 미술관 시설 확충 사업 계획'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전문인력인 학예사 확보 계획을 세우고, 작가 거주지 유지 등의 요건을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은 기존 미술관을 철거하고 동일한 위치에 부지면적 7,618㎡, 건축 연면적 5,700㎡ 지하 2층 ~ 지상 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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