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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장 탄 어선 가나 앞바다서 해적에 피랍돼

한국인 선장이 탄 어선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고 해상 안전 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글로벌이 밝혔습니다.

납치된 어선은 가나 선적 참치잡이 어선으로 세계 표준 시간 지난 19일 저녁 6시 반쯤 가나 연안 도시 테마 앞바다에서 피랍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인 선장 1명을 포함해 중국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모두 5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아프리카 앞바다에서는 지난해에도 한국인 선원 납치사건이 3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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