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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이주호, 올해 첫 한국신기록…100m 53초 진입

남자 배영의 간판 이주호 선수는 올해 첫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00m에서 처음으로 53초대에 진입해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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