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집단 전파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전파는 시간 문제라며 입국자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변이' 지역 전파 첫 확인…"확산은 시간문제"
2.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 국민 지급 방식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힌 건 굉장히 절제된 표현으로 말씀드린 거라고 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사퇴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 "절제해 표현" 버티는 홍남기…여당선 사퇴론
3. 정부와 여당이 약 85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부동산 안정 대책을 내일(4일) 발표합니다. 공공재개발과 재건축, 역세권 고밀 개발 등 광범위한 대책이 망라됐습니다.
▶ 전국 85만 가구 공급…내일(4일) 주택 대책 발표
4. 아파트 배관공사 이후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두드러기나 구강염 같은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 온수 썼다 몸에 두드러기…기준치 8배 페놀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