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늘은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차별 내려놓고 차이 존중" 입니다.
지금 들으시는 건 발달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연주입니다.
반짝이는 재능과 꿈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연주했다고 하는데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희망과 힘찬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장애인의 날을 알린 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뿐만이 아닙니다.
스타들도 함께했는데 배우 김희애 씨와 주지훈 씨, 가수 송가인 씨가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연예인들, 장애인의 날 40주년 기념 국민 참여 슬로건 참여](http://img.sbs.co.kr/newimg/news/20200420/201423226_1280.jpg)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에서 선정된 문구입니다.
장애인의 날인 오늘 하루 다시 한번 스스로의 모습과 주변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누리꾼들은 "40주년인데 모르고 있었네요. 앞으론 꼭 기억할게요!"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