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우리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이번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생선회도 '드라이브 스루'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차들이 길게 늘어선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모두 싱싱한 회를 사기 위한 겁니다.
수협중앙회가 오늘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6일에는 서울 강서 공판장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가 진행될 예정인데, 수협 관계자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드라이브 스루'로 못하는 게 없군요ㅋㅋㅋ" "맛있는 회 먹고 기운도 내고 어민들도 돕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