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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불법 촬영한 남성, 뒤통수 꽉!…한 번에 제압한 엄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몰카범 제압한 엄마'입니다.

최근 멕시코의 한 마트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무술을 단 한 번도 배운 적도 없다는 엄마가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인데요.

목과 뒤통수를 붙잡혀서 꼼짝도 못 하는 이 사람은 바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몰카범이었습니다.

14살 딸과 함께 장을 보던 엄마는 딸의 신체를 몰래 찍고 있는 몰카범을 발견하고는 순식간에 달려가서 괴력을 보여줬는데요.

마치 경찰처럼 취조까지 시작하자 몰카범은 헉헉거리면서도 순순히 이름과 직장, 평소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는 것까지 모두 털어놨습니다.

결국 이 범인은 공공장소에서의 성추행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는데요.

누리꾼들은 "역시 엄마들은 자식에 관한 일에는 괴력을 발휘하는군요~" "한심하다! 제발 반성하고 사람 돼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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