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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부 공장 재가동…중국 상황 주시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순차적 휴업에 들어간 지 8일 만인 오늘(11일) 일부 공장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는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는 울산 2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가 오전 조와 오후 조, 2천여 명씩의 근로자가 생산에 나섰고 17일에는 대부분의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협력업체 중국 공장 가동 상황과 현지 근로자 출근율 등에 따라 부품 수급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중국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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