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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구치소에 수감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뒤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 동생의 채용 비리 혐의와 관련해 이번 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경심 조사, '조국 연관성' 집중…동생은 추가 혐의 포착

2.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오늘(27일) 새벽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과거 경찰 수사 기록에도 사건 당시 윤 씨 자백이 조작됐다는 것을 입증할 단서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학력에 비해 고급 단어"…'화성 8차' 자술서, 누가 불러줬나

3. 하노이 결렬 이후 북미협상에서 사라졌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대미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상 간 친분도 한계가 있다면서 미국이 무난하게 연말을 넘기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다시 등장한 北 김영철…"美, 무난한 연말은 망상"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에 중대 성명을 발표한다고 백악관이 예고했습니다. IS 수장 알 바그다디가 미군의 공격 과정에서 숨졌다는 내용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현상금 290억' IS 수괴 사망했나…트럼프 중대발표 예고

5. SBS가 우리 군 고위 지휘관들의 관사 규모를 확인해 봤더니 부지가 잠실 야구장의 3배가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 직업군인들에게는 좁고 낡은 관사마저 부족한데 일부 장성 관사는 국방부 규정까지 위반한 호화판이었습니다.
▶ 군 관사 낙후·부족에도…장군님 댁은 '부지만 야구장 3배'

6. 김해 상공에서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다 승객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제주항공 여객기는 이륙 직전에도 이상 징후 때문에 정비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주항공, 예견된 회항이었나…출발 직전에도 '이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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