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논란에 가렸는데,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5선 의원이 오늘(2일) 청문회에서 한 출세 대신 출산하라는 이 말 어떻게 보셨습니까.
출산을 높이겠다고 지난 10년 동안 나랏돈을 130조 원이나 썼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죠.
책임 있는 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현실을 잘 모르고, 국민들 생각하고 동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닌가, 자꾸 이 말을 곱씹게 됩니다.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