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불씨를 살려내는 게 급선무인데 가능성과 이를 위한 조건을 따져봅니다.
▶ 한미 '비핵화 해법' 시각차, 정상 담판에서 좁히나
▶ "새로운 투쟁 방향 결정" 北의 예고…어떤 카드 던질까

2.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 부부가 35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것을 두고 집중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전 재산의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 게 수상하다며 내부 정보 이용 의혹을 제기했는데 실제로 문제가 없는 것인지 따져 봅니다.
▶ 이미선 부부, 8억 집중 매수 뒤 20% 급등…시기 두고 의혹
▶ "배우자가 한 거라서" 남편 탓…여당에서도 나온 한숨

3.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일(11일) 내려집니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 사이에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망합니다.
▶ 낙태죄 66년 만에 사라지나…위헌 여부 선고
▶ 여성 4명 중 3명 "낙태죄 폐지"…달라진 분위기, 영향줄까

4.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국민께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지만,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음란물 유포·마약 의혹까지…"죄송하다" 고개 숙인 로이킴

5. 황하나 씨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가수 박유천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은 마약을 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박유천 "마약 한 적도 없고, 황하나에 권유한 적도 없다"
▶ 박유천 일단 피의자로 입건…물증 확보하는 대로 소환

6. '반쪽짜리 5G'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 통신사들이 불법 보조금까지 남발하며 치열한 가입자 유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보다는 고객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5G 가입자 모으자" 혈안…불법 보조금으로 '유치 전쟁'
▶ 5G, 美도 시원찮지만…우리와 다른 건 '부담 없는 요금제'

7. 계좌에 잘못 입고된 '유령 주식'을 대량 매도해 시장에 혼란을 끼쳤던 삼성증권 직원들이 1심에서 모두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죄질에 비해 판결이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112조 유령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 전원 집행유예·벌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