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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NYF 금상

지난해 SBS가 보도한 '특별사면과 평창, 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연속 보도가 2019 뉴욕 TV & 필름 페스티벌 어워즈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특별취재팀의 전병남·한승희·이한석·정경윤·강청완·이세영·민경호·이현영 기자는 삼성 수뇌부 이메일 139건을 단독 입수해 삼성과 IOC 위원들 간의 검은 거래, 또 이건희 회장 특별사면을 둘러싼 정경유착 실태를 고발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IOC는 SBS 보도 열흘 만에 공식 조사에 착수했는데 이는 국내 언론이 IOC 자체 조사를 이끌어 낸 최초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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