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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피해자 김지은 씨는 고통스러운 지난 시간과의 작별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은 전혀 뜻밖이고 예상치 못했던 판결이라며 즉시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 안희정 1심 무죄 뒤집고 법정구속…"피해자 진술 신빙성"

2. 무죄를 선고했던 1심 재판부와 달리 2심 재판부는 10가지 혐의 가운데 한 번의 강제추행을 제외하고 모두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달라진 판결의 배경과 의미,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 등을 집중 분석합니다.
▶ "피해자다움? 편협한 관점"…달라진 '성인지 감수성'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다음 주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베트남이 유력한 가운데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모레 방한해 북한과 실무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트럼프, 김정은 언제 어디서 만날지 내주 초 발표

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고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시민들의 추모 속에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고인에 대한 애도 표명은커녕 대사관 안전을 거론하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故 김복동 할머니 마지막 길 채운 '노란 나비 물결'

5. 손혜원 의원이 피감 기관에게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 공모전 사업을 만들라고 요구한 뒤 해당 공모전 심사에 관여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문건을 통해 드러난 손 의원 측의 부적절한 처신, SBS 끝까지 판다 팀이 탐사 보도합니다.
▶ [끝까지 판다①] 손혜원, 공모전 사업 심사 직전 갑자기 심사위원에

6.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 부인의 대전역 근처 건물 매입을 놓고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건물 매입 후 1년 반 만에 해당 지역 일대를 개발하는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어떤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한국당 이장우 부인, 건물 매입 1년 뒤에 '예산 배정'

7. 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미국 일정 중 스트립바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현지 가이드가 업소 이름까지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 美 스트립바 주소 공개…최교일 "먼저 가자고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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