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이 지난해에도 8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입장객이 80만 6천475명을 기록해 지난 1997년 개장한 이후 2016년 70만 명을 넘어선 뒤 2017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입장객 수입은 12억 9천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매년 최다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