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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큼 나이에 민감한 나라가 없죠. 나는 몇 살인데 만으로는 몇 살이다, 나는 빠른 몇 년생이다. 이렇게 설명하기 일쑤인데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한국식 나이를 없애고 만 나이만 쓰자는 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 살이라도 어리면 하대하고 무시하는 나이의 계급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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