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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칭얼거린다며 22개월밖에 안 된 아들을 아파트 놀이터에 밤새 놔두고 돌아온 25살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입니다.

아이들은 어디 아프거나 불편할 때 울거나 칭얼거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요. 그런 아들을 자기 좀 힘들다고 밖에 버리고 돌아오다니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아이의 정신적 신체적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줄 수 있을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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