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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안 가요" 승차거부 택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추진

택시가 단 한 번만 승차를 거부해도 10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이 추진됩니다.

택시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현행 삼진 아웃제를 강화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시행규칙 개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구청이 갖고 있던 승차 거부 처분을 모두 환수하고 택시기사에게만 책임을 묻던 것에서 법인택시회사도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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