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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확정됐습니다. 다음 달 초 평양을 방문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협상을 시간에 쫓기듯 서두르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협상 시한 연연 안 해"…폼페이오 내달 방북할 듯

2. 미국이 올해 들어 3번째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미 간 금리 역전 폭이 0.75% 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국내 경기 침체로 금리를 동결해왔던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 더 벌어진 한-미 금리 격차…불러올 문제점은

3. 삼성전자와 관련된 노조 와해 혐의에 대해 검찰이 이상훈 삼성전자 의장 등 3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그룹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조직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 "미전실이 주도한 조직범죄"…삼성 2인자 포함 32명 기소

4.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가 부적절하게 업무추진비를 써왔다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심야 시간이나 쉬는 날 술집 등에서 썼단 건데, 청와대는 일하다 쓴 돈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심재철 또 폭로…靑 즉각 반발

5. 내년 2학기부터 서울의 중·고교에서 두발 자유화가 추진됩니다. 파마나 염색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를 두고 벌써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 서울교육청,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찬반 논란 후끈

6.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가 내일부터 모든 차량과 모든 도로로 확대됩니다. 택시나 고속버스의 경우 승객에게 착용하라고 말만 하면 범칙금을 물리지 않을 방침이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 28일부터 전 좌석 안전띠…13세 미만 미착용 시 과태료 2배

7. 돈을 받고 자신의 난자를 판매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으로부터 난자를 산 사람들도 함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 1인 2역 하며 인터넷으로 '난자 판매'…매수자도 입건

8. 귀경길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는 각각 보복 운전과 무리한 차선 변경이 사고 원인이라고 다투면서 애꿎은 승객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 도로 위 끼어들기 실랑이하다 '쾅'…애꿎은 승객만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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